겨울을 준비하는 흙집도 분주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흙집도 분주합니다
About
쌍둥이네흙집은 디즈니픽케이션화로 시끄럽고 혼잡한 여수시내권을 조금 벗어나(시내에서20분)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가는길목에 위치한 물좋고 공기좋고 별이많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좋은 지인들과 함께하기 좋은장소로 예약은 필수이며 편안한 휴식과 사색으로 격이있는 손님들께 최고의 여수여행이 될수있도록 토박이 쥔장이 성심껏 모시고 있습니다
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
이제 흙집도 이른 아침이면 마당에 저렇게 약한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석화의 주산지 여수 돌산에 굴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 쥔장은 굴까는 칼을 따로 비치해두고
쌍둥맘은 햇살 좋은 날에 모과차 담는다고 모과를 땁니다
마당의 대봉는 까치밥만 남겨두고 따서 홍시 되기를 기다리고
겨울을 지낼 땔감도 넉넉하게 쪼개뒀습니다
올해 대풍인 대추는 이제 다 말려서 쌍둥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단골손님들 지나가다 환하게 웃고 들어오면 대추차 드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