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네흙집의 가을 마당을 하늘에서 내려보다

쌍둥이네흙집의 11월 하순 풍경입니다
웃지방은 기온이 영하에다 눈도 온다는데 남녘은 아직 늦가을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지요?
얼마전에는 손님이 작은군밤(약밤이라고 했음)을 가져와 난로위에다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고산지대 에서만 재배가 되는탓에 인터넷 판매만 된다던데 암튼 껍질이 바로 벗겨져서 먹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흙집오시는 손님들 참고 하시라고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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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향기
2018-11-27 09:10
그러게요, 금봉리는 아직도 가을이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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