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리고 한해를 시작하면서  일출여행을 계획하시느라 컴퓨터나 폰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분들 많으시지요...? 

년말 여행은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서정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사람사는 냄새를 느낄수있는 남도로의 여행계획은 어떠신지요... 

여수밤바다와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고

순천만의 S자 일몰로 한해를 뒤돌아보고... 

향일암 일출에 희망을 담아갈수 있는곳.... 

그리고 눈덮인 낙안민속촌의 초가지붕과 남도의 먹거리로 맛여행까지 덤으로 누릴수있는곳이 바로 미항 여수 입니다 

년말이면 쌍둥이네흙집은 항상 예약문의가 많습니다 

살짝 숨겨져있는 저희 흙집을 이렇게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는건 진정으로 여행을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분들과 흙집쥔장의 눈높이가 맞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쌍둥이네흙집은 가족과 지인, 그리고 친구들과 오붓한 분위기에서 행복한 새해를 설계하시면서 편히 쉬어가실수 있도록 성심껏 살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