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힐링하우스

김은수
2013-12-09
조회수 1368
회색빛 도시를 떠나고 싶은마음에 키보드에 먼지나게 인터넷을 찾았다

3박4일끝에 찾은이곳은 무릉도원 그차체

이집의 입구 암호인 새마을깃발을 5미터 지나쳤지만 그래도 아침에 보내준 문자로 그 새마을깃발은 한순간 우리의 보물찾기가 되었다

아마 이집을 이용한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미소를 지을것이다



어디서 보셨는지 주차장으로 금새 나오신 주인장님

주인장의 겨울 누비옷은 중광스님을 뺨치고 우리를 신경 쓸듯 안쓸듯하면서도 모든 불편함을 다 해결해주는 센스는 프로다

짐을 내리는데 몇명의 무리가 구경왔다고 들어오는데 주인장은 정중하게 돌려보낸다

오늘은 손님들이 계시니 다음에 오란다....

뒤돌아가면서 우릴 부러운듯 바라보는 그 눈길들....

햐~

우린 오늘 이런 손님이야.....~



암튼 철학과 고집으로 견뎠기때문에 이런 규모의 흙집을 10년동안 지었으리라 짐작한다

눈길가는 곳곳마다 사진기를 쉬지않게 했던 하루가 지나고

새소리 들으며 아침에 깨어났던 그날이 꿈만같다

오늘도 달력을본다

언제 아내한테 말할까.....

흙집가자고~.......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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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