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그리워 한다.

그리고 때로는 뜻밖에 그 '행복'이 우리곁에 찿아옴을 느낀다.



아마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몰라도

우린 이번 짧은 가족 여행에서 그 소중한 '행복'을 가슴에 듬뿍 담고 돌아왔다.



그 행복은 바로 "자연과 정성"으로 빗어낸 쥔장의 마음........

"힐링 전도사 쥔장"

감사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그 시간을 오래도록 감사하며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고구마를 구워 먹던 동근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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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향기's Comment (2013-10-29 22:02:39)
와우 ~시 한수 남겨 주신줄 알았네요.

후기를 이리 고웁게 남겨주신 나그네님 덕분에 살아가며 만나는

뜻밖의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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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s Comment (2014-01-04 10:27:37)
저도 이 곱디고운 글에 행복이 묻어나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