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할 수 있었던 흙집의 휴가...^^

유영준
2013-08-11
조회수 1334
안녕하세요 사장님 ^ ^



남자 셋이 힐링을 왔다고 하니 이상하게 바라보셨던 사장님을 뒤로 한 채 ~

숙소 안내를 받고 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의 경치, 자연의 소리 그 웅장함을 느끼고,

공간안에 있기만해도 온몸이 건강해지는 듯한 흙집의 나무냄새...^^

잊을 수 없을만큼 온몸 뼈속 깊이 스며들어버렸네요 ^^



그리고, 친절하고 솜씨 좋으셨던 사모님의 미소와 맛있는 모닝커피^^;;

커피도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



그리고, 아들처럼 인생의 조언을 주셨던 흙집 사장님^ ^!!



잊을 수 없는 휴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들 또한 정말 즐거웠다며, 다시 가자고 하더라구요 겨울에...^^



저는 9월에 큰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면, 다시 한번 힐링을 하로 가려고요 ^^



그때도 환영해 주실거지요 ?! ㅋ



그리고 한가지 더 흙사모에 꼭 가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뛰어다녀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흙집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네요 ㅠ ㅠ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영준 올림.


백가이버's Comment (2013-08-11 19:52:22)
사장님은 무슨.....쥔장이라 불러라

짧은시간 굵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웃손님들이 불러대는통에 그리하지 못해 미안허이

다섯의 머스마들이있는데 이번에는 셋만왔다하니 다음에는 꼭 다들 모여서 흙집의 굵은 일들좀 거들어주길 바라네...ㅎㅎㅎ



아니 나도 모르는사이 우리 각시와 모닝 데이트를 했단 말이지....?

운 좋은줄 알어...

우리 쌍둥이네는 흙집의 우렁각시로 소문난 사람이여

모든 일을 손님들 눈에 띄지 않으면서 하는사람이다 이말......^ ^

근데 손님과 이야기 까지 했다는건 큰거지.......ㅎㅎ

암튼 세놈들 인상들 좋고 첫 느낌은 오케이.....



그리고 이런글 부터 사랑방에 올려야 흙사모 님들이 관심을 가질거 아녀......

앞으로의 글은 사랑방에 긁적 거리면 된다

아마 젊은 녀석이 관심갖는다면 우리 아짐들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할거다....ㅋㅋ

이놈의 여름 빨리보내고 서늘한 바람불때 흙집에서 또 보세

건강하고~
0 0

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