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쌍둥이네흙집은 디즈니픽케이션화로 시끄럽고 혼잡한 여수시내권을 조금 벗어나(시내에서20분)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가는길목에 위치한 물좋고 공기좋고 별이많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좋은 지인들과 함께하기 좋은장소로 예약은 필수이며 편안한 휴식과 사색으로 격이있는 손님들께 최고의 여수여행이 될수있도록 토박이 쥔장이 성심껏 모시고 있습니다
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
11월 1일 , 감나무방 예약완료,
직원가족이랑 함께한 여행인데 , 좋지않으면 어쩌나.
많은 걱정을하며 갔는데,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졌어요...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줘서 첫번째 놀라고,푸근한 인상에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흙집 쥔장님을 보고 두번째 놀라고, 짐정리후 주변을 돌아보면서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준 아기자기한 소품에 또또 놀라고~~~^^
흙집을 모두 돌아보면서 "이쁘다. 너무 좋다. 또 와야겠다"를 외치며 구경을했어요~
어릴적 흙집에서 자란 나이다보니, 이런 흙집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사계절 내내 오고싶은곳이 되었답니다.
1박이 너무 아쉬워 12월에 또 오기로 약속하고, 흙집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고고~~~^^
이런 따뜻한곳을 만들어 주신 흙집 쥔장님께 진심 감사드리며, 어릴적 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백가이버's Comment (2014-11-03 23:00:54)
흙집의 국화가 제철일때 오신 가족입니다
들어서면서 표현하시는 그 억양의 느낌에서 우리집 코드란거 알았지요....ㅎㅎ
암튼 어떻게 인연이 되려니 인터넷 서핑에서 눈에 보이셨나 보네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 디지탈로찾아 아날로그로 즐기는곳"....이라고
12월에 오실땐 고구마도 넉넉히 가져오시고 석화도 먹어보자구요
폰에 386버젼 음악도 빵빵하게 넣고 빌려간 소주도 챙기시고....ㅋㅋ
두번오시나 세번오시나 항상 초심 변하지 않고 이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겠습니다~
12월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