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 왔습니다.

고은숙
2014-08-08
조회수 1369
노을방에서 묵다가 어제 퇴실한 은성맘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 흙집은 여전히 안락함을 주는 곳이어서 마음과 기억에 남는 곳이 확실하더군요.



오늘 아침만해도 아들녀석이 서준이를 찾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여행시 한 번 더 서준이 만나러 가야겠어요~ㅋㅋ



담에 갈 땐 랑이가 컨디션 회복해서 행복여행101% 충전해야겠습니다.



쥔장의 하루가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함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쥔장의 그림자처럼 푸근하게 웃어주시는 서준맘의 노고도 '진심'으로 애정합니다~♥♥♥


백가이버's Comment (2014-08-11 08:48:45)
잘 도착하셨구요

아이들은 정말 빨리 친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이 담에 커서도 여수친구집에간다고 베낭메고 집떠나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런 인연들이 우리들의 삶을 살찌우는거 아니닌가 싶어요

이게 여행의 재미구요.....

담에 오면 나무위의 집에서 신나게 놀라고 전해주세요

멋지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마지막 맨트 너무 좋습니다

쥔장의 그림자처럼 푸근하게 웃어주시는 서준맘의 노고.....라~

우리 서준맘 환하게 웃으며 인사전하네요.....

좋은날에 또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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