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집을 다녀와서

구건회
2015-08-09
조회수 1242
이제 내일이면 일상에 복귀해야되는데. 지금도 여수 1박2일 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오래만에 힐링을 위해 여행을. 선택했고,그중에 추억이 있는 장소로 여수를 선택했습니다

준비과정에. 과거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정보가. 너무 많아,,,,

우연히 인터넷 검색 도중 흙집을 알게 되어 숙소랑, 먹거리랑 모두 이곳에서 정보를 얻었네요



반전의 여수 일몰과 밤바다,,,,저녁장소를. 못 찾아 고민할때 쥔장님의 조언

무엇보다도. 산속에. 자리잡은 흙집 풍경 하나 하나가 저희들을 감동시켜네요

저녁에 숙소에 나와 밤하늘의 별들과 숙소풍경들을 보면서 얼마나 감탄했는지,,,



이제 저희는 일상으로 돌아와 더 열심히 살면서,아껴주고, 서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랍니다

이제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흙집에서의 하루를 생각하면서

또 찾아갈 흙집을 그리위하면서



다시한번 주인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백가이버's Comment (2015-08-12 10:15:39)
짧은 여수 여행이 많은 여운을 남게 해주셨나 봅니다

여수가 여행상품은 많은데 홍보나 포장이 서툰점이 아쉽긴하지요

좀더 발품팔아서 퀄리티 높은 정보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여행길에 저희 흙집이 함께함것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또 열심히 여행 하실때 두번째 만나뵙기를 기대해봅니다

물론 쥔장은 지금이나 다음이나 이곳을 지키고 있을거구요....ㅎㅎ

좋은 인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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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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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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