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쌍둥이네흙집은 디즈니픽케이션화로 시끄럽고 혼잡한 여수시내권을 조금 벗어나(시내에서20분)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가는길목에 위치한 물좋고 공기좋고 별이많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좋은 지인들과 함께하기 좋은장소로 예약은 필수이며 편안한 휴식과 사색으로 격이있는 손님들께 최고의 여수여행이 될수있도록 토박이 쥔장이 성심껏 모시고 있습니다
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
10년 넘게 연락도 못 드려서 대개 어색할 줄 알았는데 두분 여전하셔서 넘 좋더라구요.
중요한 행사도 있으셨는데 저희가 민폐는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두분 참 다정하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시고.....
제가 결혼을 해보니 쉽지 않은 일 같은데.. ㅎ ㅎ
저랑 같이 갔던 지우동천 회원들 모두 넘 이쁘다고 부러워 했답니다.
흙집의 다른계절도 넘 궁금하네요.
여수갈때 한번씩 연락 드릴께요..
두분 모두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항상 그자리에 계셔 주세요..^^
백가이버's Comment (2015-04-12 07:46:46)
흙집쥔장의 전직 직업이 컴퓨터학원 원장이었다는거 아시는분들은 알고 있답니다
82학번으로 82년도부터 컴퓨터와 인연하기 시작해서 30대를 컴퓨터와 함께 보냈다해도 과언이 아일겁니다
물론40대에는 흙집과 함께 보냈구요....ㅎㅎ
그 학원을 운영을 할때 오토캐드 강사로 근무했던 아가씨가 이젠 두 아들의 엄마로, 한남자의 아내로 흙집에 놀러를 왔네요
얼마나 변했을까 궁굼했는데 젠장(ㅋㅋ)그때 그모습 그대로 앞에 나타난거 아니겠습니까....ㅎ
어찌 쟤는 나이도 안먹나?....할정도로
짧은만남에 긴 이야기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많이 반가웠고 이쁜기억으로 남은 여워니에게 댓글을 통해서나마 고맙다는 말전합니다
여원아~원장님 내외 이곳에서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있을거다
언제든 찾아와서 왕언니와 밤새 수다도 떨고 그래라
언제 너희집 세남자도 인사 시켜줘야지...?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더 좋은날에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