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주는곳

정인현
2016-07-09
조회수 1185
흙집 사장님의 작은 바램이

여수를 여행하는 분들께 "기억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곳" 이고 싶다 하셨던 말씀.....

우리 여동생 내외와 지난주 다녀온 흙집.....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사진도 오랫만에 정겹게 찍어주셔서 저희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13년째 한곳에서 흙집마을을 가꾸어오신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졌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해서 흐뭇했습니다



기꺼이 내어주신 장어소스와 별빛아래 밤이 깊도록 나눈 담소도 지금은 추억이네요

이번 추석무렵에는 어른들 모시고 한번 더 오겠습니다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게 또 뵐께요

가족같이 보살펴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백가이버's Comment (2016-07-26 10:43:40)
헉헉.....

안녕하세요 쥔장입니다

여수의 특산물 장어 구이로 안부를 벗삼아 담소를 나눈 밤이 어제 같네요

지금 흙집은 성수기 휴가철이라 많이 바쁩니다

답글을 이미 드렸어야 했는데

마음이 바빠서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ㅎㅎ

사진 확대 잘하시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이메일로도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쯤에 반가운 얼굴로 또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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