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의 하루~

김미숙
2016-08-23
조회수 1262
이번 여름은 여느때 보다

힘겨웠던 터라

단 하루 라도 먹는것도 신경쓰지않고

암것도 하지않고

방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 보고싶었어요....ㅋㅋ

소원 이루고 가네요~

더군다나 시원하고 아늑한 자연에서의 하루!

넘 잘 쉬다갑니다~

흙집이라 더 만족도도 높았어요~

흰눈이 쌓인 추운 겨울에

장작불 앞에서...

구들장 위에서...

또 한번 힐링을 예약하고 싶어요~~

몇 해 안가 우리가 머물렀던 흙집! 꼭 지을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편한 하루 머물다 갑니다

흙집 주인장님의 정성이 묻어나는 곳곳을 기억하면서....


백가이버's Comment (2016-08-27 08:37:20)
여행은 "쉼"이며 "잠" 입니다

하루종일 두분의 도란도란 거리는 소리와 음악소리가 세살문 틈으로 나오니 이 어찌 쉼이라 아니할수있겠습니까

요즘은 하루종일 마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여행이고 힐링인것입니다

여수밤바다 보다도 흙집의 쉼이 좋아 찾아오신 두분의 마음이 저희가 추구하는 여행의 목적입니다

훗날 훍집을 지으실때 자문 아끼지 않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반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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