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말끔하게 정화해준 흙집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말끔하게 정화해준 흙집
About
쌍둥이네흙집은 디즈니픽케이션화로 시끄럽고 혼잡한 여수시내권을 조금 벗어나(시내에서20분)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가는길목에 위치한 물좋고 공기좋고 별이많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좋은 지인들과 함께하기 좋은장소로 예약은 필수이며 편안한 휴식과 사색으로 격이있는 손님들께 최고의 여수여행이 될수있도록 토박이 쥔장이 성심껏 모시고 있습니다
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
2박3일 평일에 떠난 흙집으로의 여행 정말 최고였습니다
뜨끈한 장작방에서 지지면서 난로에 구워먹는 고구마와 근처 마트에서 사온 쫀드기 불량과자의 고소한 맛은 정말 일품
알려주신 횟집에서 회떠다가 흙집 주방에서 소주한잔으로 그동안의 피로를 싹 풀어 버렸습니다
시내와 적당한 거리탓에 젊은이들과도 만남도 없었고
바로 5분거리에 커피숖도 분위기 좋았습니다
기족끼리 살짝 떠나고 싶은 여행이라면 여기 흙집 적극 강추합니다
시내권에 벌집같은 숙소도 많지만 조심성 부족한 청년들과의 접촉이 부담스러워 찾다가 선택한 이곳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장님 내어주신 김치 정말 짱이었습니다
12월 김장 하시면 1월에 또 질러 볼께요....ㅎㅎㅎㅎ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