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시레기국은 아직도 못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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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쥔장2019-06-20 13:05
오늘은 답글을 몰아치기로 해드리네요
저녁에 장작난로옆에 모여앉아 오랫동안 담소나누시며 고구마 구워드시던 선생님들 아닙니까...ㅎㅎ
부엉이소리와 물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좋다며 모두들 좋아하시던 감성이 풍부한 분들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리고 야단 안칩니다
어차피 쌍둥이네는 인심이 후~하니까요...ㅎㅎㅎ
저녁에 장작난로옆에 모여앉아 오랫동안 담소나누시며 고구마 구워드시던 선생님들 아닙니까...ㅎㅎ
부엉이소리와 물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좋다며 모두들 좋아하시던 감성이 풍부한 분들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리고 야단 안칩니다
어차피 쌍둥이네는 인심이 후~하니까요...ㅎㅎㅎ
지난겨울 학교에서 단체 워크샾을 갔던 여수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아마 전체를 빌려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우리 교무부장 선생님이 부탁을 하셨는지 아침에 시레기국과 김치를 내어 주셔서 정말 맛나게 먹었던 추억이있어요
여름에는 어떤지 모르나 행여 단체로 여행하시는 팀이 있다면 아침을 간단히 먹을 계획이면 정중히 부탁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실은 3~40명 움직이면 여수 식사값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다녀온 한사람으로 팁을 공유합니다(이거 사장님께 야단 맞진 않을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