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사장님

여수엑스포 관람하고 넘 피곤한 몸으로 10시가 넘어서 도착했었지요~~

사장님의 섬세한 배려로 길도 어렵지 않게 잘 찾아왔네요!

아랫목이 따끈따끈....정말 찜질방이 따로 없었죠....

하루 자고 나니 몸이 가뿐@@ 7시에 눈이 떠지던 걸요? ^^

역시 황토의 매력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기저기 아침에 산책해 보니 감탄에 감탄~

쥔장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더라구요~~

좀더 머물고 싶었지만 여수시티투어를 예약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9시40분에 나갔습니다.

사장님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시내 은행에 가시는 바람에 못뵙죠? ^^

정말 아이들과 잘 자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다음 여수 올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가족 셀카사진 올려드릴께요~ ㅋㅋ

추천해주신 여수중학교!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러모로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수투어 잘 하고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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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이버's Comment (2012-06-14 09:32:03)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들려주셨군요

거참 요즘 낮기온을 생각하면 무슨 방에 불을때는냐고 반문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시골밤의 기온은 그리 착한(?)온도만은 아니기에 요즘도 장작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흙집을 산책 할수있는 기쁨이야말로 부지런한분이 아니면 모르지요

여수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니 다행입니다

배웅을 했어야 하는데 다른손님이 전날에 지갑을 분실해서 현금을 융통해드리느라 잠시 읍내 은행을 다녀왔었네요

서운해 하지마시고 또 다른 계절에 반갑게 뵐날을 기다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