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장과의 거리는 무의미 하다

엑스포 여행 잘~다녀 왔습니다

첨에는 무조건 엑스포장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으려고 발버둥을 쳤지요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승용차를 통제하니 주차도 만만치않고

특히나 모텔인지 펜션인지 원룸인지 구분이 안가는 숙소성격은 신뢰를 떨어뜨렸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거의 금방 공사를 끝낸곳 같은거 있지요......

그래서 3일을 뒤지다가 이곳을 발견 바로 콜~했습니다

극적으로 하나남은 객실 바로 예약하고 더녀온 지금은 흐뭇 그 자체입니다



여수엑스포를 찾는 다른 분들도 숙소와의 거리를 따지지 마세요

오히려 가까운 곳이 더 숨막히겠더라구요

어차피 승용차는 장거리 이동용입니다

시내에선 버스도 무료구요 셔틀도 무료입니다

하지만 행사위원회에서 만든 환승주차장은 당일손님들한테만 적합해요

고로 흙집사장님이 알려주신 무료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조금만 걸어가서 시내버스타시면 5분만에 엑스포정문앞에 내린답니다



참, 빅오쇼는 선택이아니라 필수였습니다(꼭 보시길~)

저희가 묵은날에 빅오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그래머와 스텝들이 이곳 흙집에 려 차마시고 갔다합니다

우리 쌍둥이네흙집은 이리도 유명하니 뿌듯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흙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