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립습니다~

김광순
2013-01-10
조회수 1374
벌써 그립습니다~

마치 삼일간 따뜻한 나라에 다녀온듯한 날씨와 아직도 초록 빛깔의 시금치밭,

장작타는 냄새가 정겨운 뜨끈한 황토방!

모든것이 환타스틱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장님의 안내로 멋진 일몰을 마주할 수 있었음도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구석 구석에서 느껴지는 주인장의 손길에서 그 마음이 느껴지는데 작품성또한 훌륭했습니다.

백가이버라는 닉네임 정말 딱입니다.

무엇보다 모두에게 행복감을 전해주는 서준이야말로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백가이버's Comment (2013-01-14 18:16:21)
물론 광순씨도요....ㅎㅎ

우린 흔하게 보고사는 풍광들이 그리도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하긴 자기 눈위의 눈섭이 소중한지를 모르는게 사람들 이니까요...ㅎㅎ

오늘은 딴데서 2박을하고 들어오시는 가족이있네요

이틀을 많이 떨었나 봅니다

장작방의 아랫목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분위기 있지요....ㅋㅋ

쥔장의 손은 어느덧 장작이 되어가도 이런 보람에 이일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나 우리 정모가 3월 16일입니다

상황이 되시면 얼굴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때는 동백도 지천일겁니다...^ ^

조만간 또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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