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날 벗고자다니.....^ ^

채우영
2012-12-10
조회수 1323
사장님 토욜에 묵었던 팀입니다

벌써 구들장이 그립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이 추운날 흙집에서는 거의 벗고 잤는데 우리집 너무 추워요......ㅠㅠㅠㅠ

구들장좀 보내주시면 안되남요?

몸이 풀어지니 여독이 다 빠져나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날 저희들이 산을좀 탔거든요

다음날 날아갈것같은 컨디션으로 레일 바리크 까지 타버렸습니다

마구 밟아버렸죠 뭐....ㅋㅋㅋㅋ

조만간 또한번 몰려 가겠습니다

건강조심하셔요


백가이버's Comment (2012-12-17 09:37:29)
네 안녕하셨어요?

흙집의 방안에서 그런일이 있었군요

뭐 충분히 이해하고 그려지는 풍경입니다...ㅎㅎ

갑자기 떠나온 여행치곤 수확이 좋았군요

어제까진 봄날이더니 오늘부터 또 날이 꿈틀댑니다

대선일에는 더 춥다고 들하네요

투표 잘하시고

좋은날에 또 뵐께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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