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 여행

기영민
2013-03-13
조회수 1324
부산의 민수네 입니다

하루 신세 지고 오기에는 아까운 곳이였어요

티브도 없는 곳을 아이들이 이리 좋아할줄 미처 몰랐습니다

블로그의 소개보다 홈페이지의 사진보다 열배 더 좋았던곳이라고 아내가 칭찬합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한번 더 가겠습니다

참, 입구의 이름표 너무 인상 적이었습니다

마치 우리집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또 뵙지요


백가이버's Comment (2013-03-25 08:48:49)
블로그를 보고 고민없이 선택했다는 가족이지요?

남들이 평가에 반해 결정하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도착 하자마자 익숙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잔디밭에서 술래잡기로 시작을 하더군요...ㅎㅎ

바베큐준비를 못해 못내 아쉬워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다음에 어르신들 모시고 오면 꼭 준비해 오세요

멋진 바베큐 파티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계절에 두번째 만남을 기약하며......

흙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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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1622-24, Dolsan-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Republic of Korea


계좌안내

농협 351-0050-7144-63  예금주 백종길 


Reservation

예약문의 061-644-9797 (쥔장직통 010-4646-3942)